레지오마리애 창설 과정
1) 1921년 9월 7일(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전야) 오후 8시, 더블린 시 프란시스가(街) 마이러 하우스에서 15명(여성 13명, 토허 신부님, 프랭크 더프)이 모여 시작하였다. 2) 여성 회원 중 알리스 기오프가 제일 먼저 도착하여 나름대 로 제대를 차렸는데 이것이 오늘날 레지오 마리애 제대와 같은 모습이었다. 성모상은 반 조반 센터에서 모셔졌던 원 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상이었고, 이때 벡실리움은 없었다. 3) 이 모임의 명칭을 '자비의 모후회'로 결정 하였다. 4) 이 모임의 정신은 그들이 만나는 모든 이들 안에 계신 하느 님의 아들 예수님께 드리는 봉사를 성모님을 통하여, 성모님 과 함께 하려는 것이다. - 가난하고 불쌍한 환자들에게서 '고난을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