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넘치는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공동체는 선교의 열정으로 하느님께 우리 가족을 찾아 봉헌하고자 합니다.
모든 이를 용서하시며 언제나 기쁨으로 맞이하시는 아버지,
우리 주위에는 하느님 품을 떠나 방황하고 있는 많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과 용기를 주시어 하루 빨리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도와 주소서.
또한 저희들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을 본받아 당신의 말씀을 힘있게 선포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마침내 3000년기를 맞은 교회가 아버지께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구원에 이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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